6월의 감사
하루하루 주시는 사역에 감사한 이 곳에서 메모리얼 데이에는 특별히 야외에서 그 동안 바빠서 못 뵌던 분들과 가족모임이 없거나 우울증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함께 공원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식으로 수고로 봉사하신 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의 삶에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짐을 나눠지는 동역자가 꼭 필요합니다. 오늘도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새벽마다 기도로 준비하고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분들께 사랑과 축복을 흘려보냅니다.
꾸준히 날마다 저희 올투개더 인 러브 사무실에는 손님이 오시는데, 이미 회원이 되신 분들께서 소식이나 물건을 나누러 오시거나 상담을 받으러 오시고, 재단설립 소식을 듣고 반가워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회원이 되기도하고 후원자가 되시기도 합니다. 또한 귀한 사역자분들 또한 현장소식을 전해주십니다. 그래서 날마다 이곳에선 새롭고 즐거운 소식이 생겨납니다. 매일이 은혜와 축복의 현장입니다.
그 외에 문화사역 파트도 팬데믹을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기지개를 펴고 활동준비에 한창입니다. 합창단도 오케스트라도 한국 무용과 전통악기 교실도 모여서 함께 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Altogether in Love의 더욱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
Hannah Yang (이사장)
사무실 (714)844-7300 (M- F, 10:30am - 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