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그래도 오미크론이 좀 수그러진 요즘은 올투개더인러브는 더 바빠졌습니다. 그 동안 망설이다 드디어 방문해 주신 분들과 상담도 하고 음식을 사들고 오시는 분들과 맛난 음식을 나누며 그동안 풀지 못했던 많은 인생보따리도 풀어 놓고 가십니다. 이제 춘삼월이 되면 더 많은 따뜻한 일들이 생길 것이기에 봄처녀 마냥 설레기도 합니다.

산투개더도 식구가 더 늘었습니다. 웃음도 건강도 더 많이 회복하는 기쁜 활동이기에 다들 행복해 하십니다.

다음 달 중순에는 벨라보체 합창단과 하모니아 코랄도 장소를 옮겨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곧 다른 문화클래스도 오픈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주위를 잘 둘러보면 조금 더 행복하게 살수 있는 기회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왕이면 그 기회를 잡아서 더욱 풍성하고 기쁜 삶을 모두가 누리시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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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올투개더 인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