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쟁 내리쬐는 5월

어느새 따뜻한 햇빛이 쨍쟁 내리쬐는 5월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올투개더 사무실에도 계절이 바뀌면서 더욱 활발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때론 토요일에도 사무실을 들려야 할 정도로 만남과 교제, 위로와 기쁨이 넘쳐납니다. 정규회원도 세자리 수로 늘고 물심양면으로 기꺼이 헌신하시고자 찾아와 주시는 분도 늘어나고 섬김도 늘어갑니다. Bella Voce 합창단과 하모니아 코랄의 입단서도 계속 늘어서 서로 만날날을 더욱 고대하게 합니다. Rose garden 북카페 상담소도 이 곳에 가득한 꽃화분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나눔과 섬김은 세상이 주지 못하는 희락과 평안이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도 섬기는 분들도 마스크를 쌀짝 벗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함께하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관심, 격려와 후원에 이 공간을 빌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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